혁명론’에 근거한 자주적 평화통일론을 정립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북한은 1960년 8.15해방 15주년 경축대회에서 “조선인민 속에서 조국통일의 기운이 거세게 일어나는 정세 하에서 북한정부의 조국통일에 관한 일관된 기본방침을 재차 전면적으로 분명히 하면서 만약 남한당국이 지금도 자유로운
북한의 군사정책은 사상에서 주체,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라는 김일성의 주체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이것의 실현을 위해 1964년 2월 당중앙위원회 제4기 8차 전원회의에서 북한내 자체혁명역량의 구축, 남한내 동조혁명역량의 부식, 국제적 지원혁명역량의 획득이라는 3대혁
남한 내 동조 세력 규합, 포섭 → 혁명적 상황 조성
② 국제적 혁명역량 강화 → 국제여론 미국 압박
→ 미국의 주한 미군 철수 → 남한 정부 붕괴
북한의 통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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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외교기 (1948년 정권수립 ~ 1950년 초)
: 소련 영향권 안에 있는 공산주의 국가
다변외교기 (
혁명역량 강화, 남조선 혁명역량 강화, 국제혁명역량과의 단결, 강화 등 ‘3대혁명역량 강화노선’을 채택하였다. 북한 정권의 기본 목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하나는 남한을 적화시켜 국토를 통합함으로써 한반도 공산화 통일을 달성하는 일이며, 다른 하나는 마르크스-레닌주의의
혁명역량 강화, 남조선 혁명역량 강화, 국제혁명역량과의 단결, 강화 등 ‘3대혁명역량 강화노선’을 채택하였다. 북한 정권의 기본 목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하나는 남한을 적화시켜 국토를 통합함으로써 한반도 공산화 통일을 달성하는 일이며, 다른 하나는 마르크스-레닌주의의
북한의 외교적 특성을 반영하는 공통성을 갖고 있으나, 시대와 상황에 따라 다변화 해온 정책으로서, 단순히 규정할 수 있는 차원의 개념이 아닌, 내외 상황에 따라 좌우되는 실리적 차원의 개념이다. 북한이 표면적으로 추구하는 통일정책 목표가 한반도의 사회주의 혁명역량의 달성, 적화라면 이를
북한은 국제 경쟁력에서 남한에 상대적으로 앞서 있었고 또 중국, 소련과 군사 동맹을 맺고 혁명역량 강화, 국내 증강 등 군사력으로도 앞서 있었다.
그런 북한을 상대로 혼란한 정국과 공백상태의 경제적 상황 속에서 통일을 실행 할 수 없다고 여겨 강력한 정국 안정, 신사회 질서 확립, 민족의 총력
혁명론은 먼저 노동자계급, 농민, 청년학생 및 진보적 지식인을 주력군으로 하고 반동관료 및 매판 자본가를 제외한 각계각층의 민중을 보조역량으로 하여 통일전선을 형성하여, 먼저 미제(美帝)를 축출하고 현 정권(파쇼)을 타도한 다음 용공정권인 민족자주정권을 세우고(1단계 NLPDR 완수), 이어 북한
북한은 통일 문제에 관하여 서로 양립할 수 없는 접근방식을 선택하여 왔다. 양측은 서로 용인할 수 없는 대립된 관점에서 통일문제를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 즉 북한은 미제국주의 및 봉건적 壓制와 搾取로부터 남한 인민을 해방시킨다는 의도로부터 정치적․군사적․혁명적인 급진적 통일접